아이들과 갈만한곳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모음 전국 지역별

아이들과 갈만한곳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위 이미지 목록은 아이들과 갈만한곳 추천코스 인데요. 놀이공원도 좋겠지만 교육적 차원에서 오늘은 전시관을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이 코스 중 몇 곳을 안내 합니다. 나머지 전시관 외에도 박물관 미술관 기념관을 비롯해 유적 사적지 등 많은 곳이 있는요. 하단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통영시 향토역사관

첫번째 아이들과 갈만한곳을 소개 해드립니다. 통영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향토역사관은 연건평 169평으로 이곳에는 선사시대부터, 가야, 신라, 고려, 조선, 근대 등 시대별로 선조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과 각종문헌, 사진 등 1,000여점을 전시, 통영역사를 한 눈에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으며 임진왜란과 통제영 산하 12공방 관련 자료들이 핵심을 이룹니다. 특히 영상 스크린을 통하여 나전칠기, 소목장, 통영 갓, 문발, 부채, 연, 누비 등 공예품과 오광대, 승전무 등 무형문화재의 제작 및 공연과정을 볼 수 있어 생동감을 더해 주기도 합니다.  

안견기념관

그 다음 아이들과 갈만한곳입니다. 서산 출신인 현동자 안견은 조선 초기 산수화 풍을 창출한 한국화의 대가로 신라의 솔거, 고려시대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손꼽힙니다. 현존하는 선생의 대표적인 작품은 조선 초 회화에 큰 영향을 주었던 곽희파 서풍을 바탕으로 안평대군의 부탁을 받고 단 3일 만에 그린 몽유도원도입니다.
광해군 11년에 기록한 서산의 지방지 호산록에 안견의 출신지가 서산시 지곡면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서산 문화의 뿌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자 서산시는 4천 7백만원을 들여 안견의 출신지인 지곡면에 몽유도원도를 실측크기로 조각한 기념비를 건립했습니다. 이어 한국화인 창출자인 안견의 자연애호사상을 현창하고 미술 학도의 정신적 지주로 승화시킴은 물론 국민정서 순환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1991년 10월 기념관도 건립하였습니다.  

농경유물관

세번째 아이들과 갈만한곳을 안내합니다. 농경문화를 수집 계승하는 전시관, 농경유물관으로 경상북도 구미시 농업기술센터 내에 있는 전시관입니다. 점점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유산을 수집·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농경생활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관하였습니다.
농경유물관은 농경유물실, 농가생활실, 야외전시장 등 3개의 전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전시장에 총 658점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에 있는 농경유물실에는 계절별 농경유물 및 세시풍속 전시, 향토의 역사, 자연 및 문화 등에 관련된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2층에 있는 농가생활실에는 농부의 일생, 가정의례, 민속전시, 향토음식, 지역특산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야외전시장에는 대장간, 디딜방아, 연자방아, 물방아, 장승, 멧돌 등 농가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물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남농기념관

마지막 아이들과 갈만한곳을 소개합니다. 남농기념관은 한국 남종화의 거장이자 운림산방(雲林山房) 3대 주인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8 ~ 1987) 선생이 1985년 5월 선대의 유물 보존과 한국 남화의 전통 계승 발전을 위하여 건립한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조선말엽의 시. 서. 화로 명성이 드높던 추사 김정희가 해동 제일인자라고 까지 극찬하던 허련의 작품을 비롯하여 미산 허영, 남농 허건, 임전 허문, 오당 허진등 운림산방 5대에 걸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조선조의 명가로부터 현대의 대가중진에 이르기까지 남종 선생의 제가들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되어 있어 한국 남화의 명맥을 일관할 수 있다.

아이들과 갈만한곳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목록

위의 이미지 목록은 전시관 모음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전시관 외에도 박물관 미술관 기념관을 지역별로 정리된 자료이며 여행을 하시고자 하는 지역을 도 시 군 구 동 단위로 찾아 보실 수 있는 편리한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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