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장아찌 만드는법 가장 맛있게 담는법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가장 맛있게 담는법

매실장아찌 만드는법을 검색 해보시면 아주 다양한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맛있게 담는법을 소개 해드립니다. 개개인 기호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순히 설탕만으로 매실장아찌를 만들면 단맛이 너무 강해 밥반찬으로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그런 분께 더욱 더 선호하는 매실장아찌 만드는법으로 약간의 소금에 절여 담는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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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가장 맛있게 담는법

 

재료 : 매실 10kg , 김장할 때 사용하는 굵은 소금 종이컵 <1~2컵 준비> , 흰 설탕 7~8kg 나중에 매실을 담을 플라스틱 용기 1개<크기는 눈대중으로 감안 하세요.>
1. 매실을 흐르는 물에 2~3번정도 씻어주세요.<세제 사용은 절대 안됩니다.>
2. 물기를 완전히 건조 시킵니다. 시간을 단축 하려면 마른 행주로 물기를 훔치거나, 선풍기 바람을
   이용하는 센스... 
3. 매실이 나무에 매달려 있던 부분에 남아있는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물기가 마르면서 빼기가
   쉬워질겁니다. 이걸 제거하지 않으시면 나중에 바닥에 지저분하게 가라 앉아서 보기 싫어요.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가장 맛있게 담는법 - 매실씨 빼기

 

4. 매실 씨와의 분리는 이미지 참조하세요.
5. 씨를 제거한 매실을 저울에 달면 약7~8kg정도 나온답니다.
6. 씨를 제거한 매실을 대야에 담으면서 미리 준비해둔 김장용 소금을 한줌씩 들어서 김치 절일 때처럼 뿌려주세요. 소금의 양은  종이컵으로 1~1.5컵 정도 뿌려주세요. 소금양은 알아서 조절하세요.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가장 맛있게 담는법  - 소금에 절이기

 

7. 소금 뿌려 절인 매실을 1시간 정도 버무려 둡니다. 중간중간 뒤적거려 주셔야 해요.
8. 매실 절이기가 1시간이 지나면 매실 씻을 때 물기 빼기용으로 사용하신 채반을 준비해 주시고요. 소금에 절인 매실을 그대로 채반위에 쏟아주세요. 이때 채반 아래로 내려오는 물은 과감하게 버리세요. 녹지 않은 소금이 보인다고 털어내지 말고 씻지 말고 그대로 두세요. 그래야 나중에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매실 장아찌가 될 수 있답니다. 그대로 10분정도 두셨다가~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가장 맛있게 담는법 - 용기에 담기

 

9. 플라스틱 용기를  깨끗이 닦아 준비해주시고요. 8번의 매실을 플라스틱 용기에 설탕과 함께 켜켜이 담아주세요. 중간중간엔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시지 않아도 되요. 맨 위의 매실이  보이지 않도록 남은 설탕을 모두 마개처럼 덮어주세요. 플라스틱 용기 뚜껑을 닫아주시고요. 너무 덥지 않고 햇볕이 들지 않는 실온에 1~2일정도 그대로 두세요. 1~2일후에는 뚜껑을 열어 확인하고 설탕이 좀 녹은 것 같으면 아래위로 골고루 섞어주세요. 그리고는 김치 냉장고에 넣어주시고요. 일주일에 1~3번 정도 꺼내서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 주셔야 합니다.

 매실장아찌 만드는법 가장 맛있게 담는법 - 매실장아찌 보관법

 

10. 설탕이 완전히 녹고 적게는 1개월, 많게는 3개월 정도 지나면 바로 먹을 수 있답니다. 김치 냉장고나 일반 냉장고에 꼭 넣어서 보관하셔야 하고요. 그렇게 보관하시면 1~2년이 지나서 맛있게 아삭아삭한 맛을 즐기면서 새콤달콤함을 느끼면서 먹으 실 수 있답니다. 소금이나 설탕양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조절 하시면 되고요.
※ 매실 절일 때 1시간이 지나도 소금이 녹지 않는다고 털어내거나 물에 씻으시면 절대 않되요. 남아있는 소금이 설탕과 어우러져 녹으면서 아삭함을 조절 한다고 합니다. 매실 장아찌 맛나게 담아 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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