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가볼만한 곳 안면도 여행-40여곳 모음

안면도 가볼만한 곳 안면도 여행

위 목록 이미지는 안면도 가볼만한 곳 추천코스 라고 합니다.. 오늘은 충남 태안 당일 코스 (A)를 안내 해드리겠는데요. 태안읍 → 몽산포해수욕장 → 백사장항 → 해안관광도로 → 꽃지해수욕장 → 태학산자연휴양림 → 영목항이 마지막 코스라고합니다. 이 코스 중 몇 곳을 안내 할텐데요. 나머지 코스는 하단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몽산포해수욕장

첫번째 안면도 가볼만한 곳를 소개 해드는데요. 아름다운 송림 안에서 펼쳐지는 모래예술의 향연,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있는 몽산포 해변은 해변을 따라 넓게 퍼져있는 소나무 숲에 오토캠핑장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면서 자연의 향취를 느끼고자 하는 야영객들이 많이 찾아온다고합니다. 해변에 넓은 갯벌이 있어 물이 빠지면 조개와 게 등을 잡으러 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이 잦으며, 모래언덕이 잘 발달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하는 갯벌 체험 및 자연생물 관찰에 안성맞춤이라고합니다. 특히 서쪽으로 1km 가량 이어지는 키가 큰 해송 터널 사이로 드라이브 삼아 가다 보면 몽대포구가 있어 여러 척들의 낚시배와 싱싱한 자연산 회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횟집들이 많이 있다고합니다. 또 방파제에서의 갯바위 낚시나 이 곳에서 출발하는 낚시 배를 타고 선상 낚시도 할 수 있다고합니다. 

꽃지해수욕장

그 다음 안면도 가볼만한 곳는 할미, 할아비 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이 장관! 꽃지해수욕장인데요. 해질녘이면 아름다운 낙조 풍경을 구경하러 오는 이들로 북적거린다고합니다. 특히 해수욕장 오른편에 등을 나란히 하고 정겹게 있는 듯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의 어깨너머로 보이는 낙조는 전국에서 최고라고 할 정도로 황홀하고 아름답다고합니다.
꽃지해수욕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이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 제격이라고합니다. 자연휴양림 근처와 77번 국도를 따라 쭉 이어지는 소나무숲길에서의 드라이브를 마치고 꽃지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데이트 코스로도 적격이라고합다.  

영목항

마지막 안면도 가볼만한 곳 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 고남면 소재지에서 약 4km쯤 내려가면 조그마한 언덕아래 멀리 남쪽바다를 향하여 위치해 있은데요.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령자의 ‘훈’과 목항자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형태로 항구적 의미 외에도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지방도 649호선을 따라 끝자락 종점까지 가면 바로 그 곳이 영목이라고합니다. 영목항의 바다 건너 눈 앞에 원산도, 효자도,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천수만을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가른다고합니다. 이 곳은 수산업이 발달하여 바지락, 소라, 고동과 우럭, 농어 등이 풍부하며 값도 싸 부담없이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고합니다. 

안면도 가볼만한 곳 안면도 여행 목록 미리보기

위의 이미지 목록는 태안군 안면도 가볼만한 곳 10여곳과 안면도 여행 40여곳 모음이라고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태안군의 지역별로 정리된 자료이며 여행을 하시고자 하는 지역을 시 군 단위로 상세한 설명도 찾아 보실 수 있는 편리한 자료라고합니다. 안면도 여행코스와 가볼만한곳을 참고하셔서 취향에 맞게 가감하여 나만의 코스로 즐길 수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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