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코스 남해 여행지-60여곳 모음

남해여행코스 남해 여행지

오늘는 남해여행코스 중 남해 여행지를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남해는 70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한련수도 최중심 관광지로서 302km에 이르는 해 안선은 천의무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푸른 남해바다와 때 묻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산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도로변의 벚꽃과 개나리가 앞다투어 봄을 알리고 산에는 철쭉이 아름답게 핍니다. 섬과 해안은 여름의 더위를 피해온 사람들로 항상 붐비고 금산과 내산의 때늦은 단풍, 겨울 바다의 아늑함으로 남해의 사계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대진 고속도로에 이은 창선.삼천포대교의 개통으로 남해여행이 더욱 편리해졌다.
남해군 당일 자연경승코스로 추천하는 남해대교 → 충렬사와 거북선 → 보물섬 마늘나라 → 금산 → 상주해수욕장 → 죽방렴 → 창선·삼천포대교 코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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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교

첫번째로 남해여행코스 중 남해 여행지로 남해대교를 손꼽히는 곳인데요. 남해대교가 가로지른 노량해협의 거센 물살은 남해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산증인이요, 역사의 마당이었습니다.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투인 노량해전이 시작된 곳으로, 또 고려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무수한 유배객들이 자신의 적소로 건너오기 위해 나룻배를 탔던 한맺힌 곳이었습니다. 남해대교가 놓여지기 전, 남해사람들은 나룻배를 타거나 도선으로 노량의 물살을 가로질러 다녀야 했지만 30년 전부터는 승용차로 1~2분이면 거뜬히 물을 건널 수 있습니다.
 

충렬사와 거북선

두번째 남해여행코스 중 남해 여행지는 충렬사와 거북선입니다. 남해충렬사의 가장 큰 특징은 이순신장군이 3개월간 묻혔던 자리에 아직도 가묘가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1598년11월19일 돌아가신 충무공의 유해는 충렬사 자리에 안치되어 있다가 1599년 2월 11일 전라땅 고금도를 거쳐 외가동네인 아산 현충사 자리에 운구되어 안장되었습니다. 충렬사의 역사는 장군이 돌아가신지 34년이 지난 1633년에 한 칸의 초사를 건립하여 제사를 봉행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보물섬 마늘나라

그 다음 남해여행코스 중 남남해 여행지인데요. 보물섬 '마늘 나라'는 남해군 이동면 다정리에 세워진 전국 최초의 마늘센터의 이름입니다. 예로부터 유명했던 보물섬 남해마늘의 명성을 되찾아 다른 지역과 차별화를 하기위해 26억 원 가량을 투입해서 2,275평 부지에 310평 2층 규모의 남해마늘을 알리기 위한 연구실, 센터, 자료실, 광장 등을 마련하여 마늘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남해 금산

네번째 남해여행코스 중 남해 여행지가 남해 금산입니다. 금산은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고려 후기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남산은 다도해에서 유일한 큰 체적의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국의 3대 기도도량인 보리암이 위치하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명승지입니다.

상주해수욕장

그 다음 남해여행코스 중 남해 여행지가 상주해수욕장인데요.  아름드리 곰솔, 쪽빛 바다 넘실대는 남해의 진경!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상주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진, 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인 해수욕장입니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바닷물 또한 유난히 맑고 파랗기 때문에 바다가 아니라 마치 아름다운 하나의 호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수심이 매우 완만하고 얕고 수온 또한 따뜻하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휴가지로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창선교와 죽방렴

여섯번째로 남해여행코스 중 남해 여행지인데요. 창선교는 교통의 소통 뿐아니라 위에 올라 다리 아래서 진행되는 원시어업 형태의 죽방렴과 일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원시형태의 방법이 그대로 간직된 살아있는 민속문화재인 죽방렴은 길이 10m정도의 참나무로 된 말목을 개펄에 벌려 주렴처럼 엮어 만든 그물을 조류가 흘러오는 방향을 향해 V자형으로 벌려놓고 물살에 떠내려오는 고기를 잡는 단순한 방법으로 현재 남해군 지족해협에 유일하게 23통이 남아있어 보존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창선·삼천포대교

마지막 남해여행코스 중 남해 여행지가 창선 삼천포대교인데요.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태어난 창선ㆍ삼천포대교는 엉개교, 단항대교, 늑도교, 초양교, 삼천포대교 라는 다섯개의 교량이 다리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1995년 2월 착공하어 2003년 4월 28일 개통한 창선ㆍ삼천포대교는 한국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교량 자체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될 것이 확실합니다.

남해여행코스 남해 여행지 60여곳

위의 이미지는 남해여행코스와 남해 여행지 60여곳 모음입니다. 지역별 일정별로 정리된 자료이며 여행을 하시고자 하는 코스를 편리하게 찾아 보 실 수 있으니 유용한 자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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